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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dya Vikas 학교 오디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

드디어 오디션 소식이 올라갑니다!!!

인도는 몬순의 끝자락이라서 그런지 정전도 이전보다 더 잦아졌고, 전화도 불통일 때가 많습니다.

그래서 인터넷 또한 자주 끊겨서 이렇게 소식이 늦어져 죄송합니다.

지난 번 답사 나갔던 Vidya Vikas 학교의 오디션이 있었습니다.

학교에 도착했을 때 100명 정도의 아이들이 뜨거운 태양 빛에서 얼마나 앉아 우리를 기다렸는지 얼굴들이 빠알갛게 달아 올라와있었습니다.

오디션과 배움에 대한 열정이 이 아이들에게는 뜨거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하고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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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이 오디션 소식을 미리 알고 몇일 전부터 연습하였는지 우리들에게 멋지게 환영의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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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서 우리에 대한 소개와 오디션이 시작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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똘망 똘망한 아이들의 눈망울과 설레임 반, 기대 반의 긴장 된 모습으로 오디션을 보고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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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하면 오디션에 통과 할 수 있을까아~?

아이들이 눈빛이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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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구가 너무 작은 이 아이.

나이는 9살인데 아무리 보아도 너무 작은 체구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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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스~라는 부지휘자님의 말에 돌아가면서 YES!!!를 외치는 이 아이~

곧 합창단에서 볼 수 있겠죠?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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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디션의 거의 끝무렵 아이들의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.

각자의 도시락 통을 챙겨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언니의 옷을 물려 입었는지 큰 옷을 입고 제 앞을 서성이는 아이가 있었습니다.

사진을 찍어 보여주자 아주 좋아하는 이 아이.

그냥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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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던 손으로 그냥 밥을 먹는 아이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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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교실에서 나와 밝은 곳에서 밥을 먹는 아이들.

자세히 보니 아이의 머릿속에 머릿가락이 빠진 것이 보입니다.

쌀 죽 같은 것과 밀가루 반죽의 짜파티가 전부인 이 아이들의 점심이 영양적으로 쑥쑥 자라날 아이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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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 후에 오디션 결과가 아이들에게 전해졌습니다.

학교 선생님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름이 불려지지 않은 아이들은 눈물을 훔치며 다시 오디션을 보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.

모든 아이들에게 기회를 줄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지만

다음 번에 다시 오디션을 볼 것을 약속하며 총 22명의 아이들이 오디션에 통과하여

다음 주 부터 수업에 함께 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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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주러 가서 이 날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왔습니다.

그들의 미소가, 눈 빛이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였습니다.

곧 만나 함께 수업할 날이 기대 됩니다.

곧 만나 애들아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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